설렘여행로그/일상탈출

[부산]부처님 오신 날, 해동용궁사

어텀 바이브 2018. 9. 1. 18:44

 

 

 

용궁사를 한눈에보거나
사진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서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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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런 좋은 글귀보면 꼭 찍어 놓는다.

인생
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
궂은 날도 날이 새면해가 뜨지 않던가
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
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라
내일은 해가 뜬다
내일은 해가 뜬다
용궁사 앞 바다에 붉은 해가 뜬다

 

점점 가까워져 오는

 

단청이 너무 예뻤다.
우리나라 선조들은 참 대단해
학업성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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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첨탑 앞에서 사진찍은거 너무 잘 나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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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가려져있으니까
한 컷
!
입구를 따라들어가면~
용궁사의 모습이 들어난다..
다시봐도 장관이야..
계단을 따라 쭉 내려가면,
알록달록한 등이 매달려있고
저기 지붕보이나?
지붕에 반짝이는 것들 동전이야
동전을 던지며 소원비는 사람도 많지
나도 빌었는데
두 번만에 올라갔는데.
부처님이 내 뜻을 들어주시는가 했는데
에라..  모르겠다ㅠ
인생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.
내 인생은 실수투성이다..
남들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
나는 왜이렇게 시행착오가
많을까?

우리의 소원을 꼭 들어주시네...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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